[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이번 설은 발렌타인데이와 맞물려 '설렌타인데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한국프랜차이즈개발원(KFDI)에서는 디저트39가 설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코딸기 오믈렛 세트 , 딸기티라미수, 크로칸슈, 마카롱6종, 캐롯 샹들리에 케이크 등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초코딸기 오믈렛 세트는 달콤한 초코와 딸기의 조합으로 딸기티라미수는 티라미수의 그윽한 맛을 딸기의 새콤함으로 더 강조된다. 디저트39의 대표적인 크로칸슈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함을 더해 고소하고도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3단 트레이 티세트는 3단 쟁반(트레이)에 다양한 디저트들이 올려져 판매된다. 설렌타인을 위한 디저트를 주 재료로 사용해 달콤한 맛과 비주얼을 볼 수 있다.
세계의 대표적인 디저트를 직접 제조하는 디저트 전문카페 디저트39는 설렌타인을 통해 차별화된 디저트 비주얼을 선보이며 SNS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디저트와 케이크로 여성고객층과 MZ세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저트 업계 관계자는 “이번 설과 발렌타인 데이를 위해 업계에서는 다양한 디저트와 제빵을 출시하고 있다”며 “디저트39의 디저트와 케이크는 설렌타인으로 많은 주문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저트카페나 프랜차이즈는 소비자들이 즐거운 명절과 달콤한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부족한 물량이 없도록 최대한 조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저트39는 설렌타인 외에도 다양한 제품 군들이 새롭게 출시되고 있으며, 디저트39 메뉴 및 가격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