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의달인, 설 맞이하여 갤럭시S21·아이폰12 미니 등 특가 판매 진행
폰의달인, 설 맞이하여 갤럭시S21·아이폰12 미니 등 특가 판매 진행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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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갤럭시S20이 작년 코로나 사태로 인한 판매 부진을 기록하였으나, 올 상반기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1’는 전작에 비해 두 자릿수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였으며, 자급제 비중이 크게 증가하였다. 작년 하반기부터 지속된 아이폰12에 의한 스마트폰 시장이 다시 제동이 걸리는 추세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집계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시리즈의 국내 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작인 갤럭시S20 시리즈와 비교하여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약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모델별로 비교하면, 기본 모델인 ‘갤럭시S21’ 이 전체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갤럭시S21 울트라’(약 36%)가 기록하였다.

갤럭시S21 시리즈가 높은 공시지원금을 등에 업고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KT에서는 갤럭시S21 울트라의 공시지원금을 45만 원에서 54만 원으로 상향조정하였다. 또한 LG와 SK도 공시지원금이 추가 상향될지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갤럭시S21의 판매량 증가가 이어지자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폰의달인’ 은 갤럭시S21 시리즈와 아이폰12 시리즈에 카페 추가지원금을 더해 설맞이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적용된 갤럭시S21 시리즈가 30만 원대 구입 가능하고 아이폰12 미니의 경우 1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춰 판매 중이다.

뿐만 아니라 이전 삼성기종인 갤럭시S20 울트라 20만 원대, 갤럭시Z플립과 갤럭시노트10 10만 원대, 갤럭시노트9와 LG V50S가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여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21년 설을 맞아 인기몰이 중인 스마트폰 갤럭시S21과 아이폰12 특가 판매를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 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폰의달인은 최대 49만 원 현금 사은품을 제공하는 SK, KT, LG, LG헬로비전 인터넷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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