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인천, 강남, 일산 등에 직영점을 두고 있는 프리미엄 분양샵 ‘아담스펫’이 대대적인 전국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직영점을 비롯해 김포, 화성, 동탄 등 전국 각지에 지점을 운영 중인 아담스펫은 가맹점과 지속적인 상생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사업전략을 선보이고 있는데, 본사 차원의 체계적인 교육과 상권분석 등을 지원하다.
우선 초보점주들이 미숙한 운영을 선보이는 경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가맹 계약체결 이후 약 2개월간 실습을 제공한다. 2개월간의 교육기간 동안 맞춤 분양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철저한 반려동물 케어를 실시할 수 있는 점주로 탈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장실습이 종료된 이후에는 상권분석을 실시하게 된다. 광주, 대구 등 지역에서부터 강남, 잠실등 서울권역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지점을 넓혀온 ‘아담스펫’이 축적한 노하우와 데이터를 토대로 면밀한 상권분석이 진행된다.
아담스펫은 전국 매장마다 자체 브리딩을 진행해 차별화된 반려동물들을 공급하고 있다. 브리딩이란 특정 품종의 형질을 유지 및 강화시키기 위해 행해지는 선택적인 번식을 일컫는데, 퀄리티가 높은 묘종과 견종을 얻을 수 있다.
아담스펫에서는 짧은 다리와 긴 몸통이 특징인 웰시코기, 사랑스러운 외모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시츄와 말티즈, 비글미 넘치는 코카스파니엘 등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다양하고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고양이의 경우 스코티쉬폴드, 브리티쉬숏헤어 등 대중적인 인기 품종뿐만 아니라 아메리칸컬, 싱가푸라 등 희귀 품종까지 분양 받을 수 있다.
아담스펫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이라는 마인드로 인프라 확충과 유통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창업과 관련된 문의는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언제든지 가능하니 많은 문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