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뷰티케어 브랜드 알보우, 비건 인증 ‘립밤’, ‘퍼퓸’ 3종 론칭
퍼스널 뷰티케어 브랜드 알보우, 비건 인증 ‘립밤’, ‘퍼퓸’ 3종 론칭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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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이션 립밤 파사드’, ‘케이스 스터디 퍼퓸’ 3종 선보여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퍼스널 뷰티케어 브랜드 알보우(RboW)가 비건 인증 ‘큐레이션 립밤 파사드’와 ‘케이스 스터디 퍼퓸’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보우(RboW)는 가나아트와 서울옥션 아트디렉터로 활동한 김소형 대표가 2020년 론칭한 브랜드로 ‘일상을 아티스틱 하게’를 메인 테마로 바디케어, 핸드케어 라인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2021년 봄, 새롭게 선보이는 알보우(RboW) ‘큐레이션 립밤 파사드’는 무색, 코랄, 버건디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물의 출입구를 뜻하는 브랜드 네임 ‘파사드’ 처럼 브랜드가 추구하는 ‘소통’과 함께 사람의 입술도 아름다운 출입구로 디자인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쌀겨 오일에서 추출한 ‘라이스 세라마이드’ 성분이 뛰어난 보습은 물론 피부장벽 강화와 항염, 항균 효과를 도우며, Non Sticky & Real Moisture Inside 텍스처로 마스크 속 피부에도 끈적이지 않아 지속 가능한 부드러움과 가벼운 발림성이 특징이다. 특히 V-Label VEGAN인증과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성분을 베이스로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고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큐레이션 립밤 파사드’와 함께 선보이는 ‘케이스 스터디 퍼퓸’은 프랑스 조향사들과의 오랜 협업과 연구 끝에 알보우(RboW)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3가지 향을 선보인다. 먼저 ‘Dance and Balance’는 알보우(RboW)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향으로 알싸한 페퍼 향과 주니퍼 베리, 바닐라 머스크의 조합은 예술의 평온함을 의미한다.

두번째 O.A.C(One Accord composition)는 여러 향료가 하나의 스토리로 탄생됨을 의미하며 안정적이고 부드러움을 담았다. 자욱한 연기가 피어 오르는 새벽녘 이슬과 함께 아틀리에의 문을 열면 풍기는 이국적 향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Lights on object는 투박한 사각 콜라주 작업이 디자인의 토대가 되었다. 중성적인 우드 향과 섬세한 플로럴 향의 상반된 조합을 블랙과 화이트 대치의 콜라주 작업으로 예술적 영감을 더했으며 Gaiac 과 White musk의 섬세한 조화가 편안하고 지속력이 뛰어나 유니섹스 퍼퓸을 지향한다.

알보우는 립밤, 퍼퓸 론칭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몰 모든 구매고객에게 스페셜 에디션 포스터와 스티커를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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