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주차대행 ‘이지파킹’, 2월 실내주차비 할인 실시
김포공항 주차대행 ‘이지파킹’, 2월 실내주차비 할인 실시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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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이지파킹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김포공항 주차대행 ‘이지파킹’이 실내주차 이용 시 주차요금 할인을포함한 2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실내 주차장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벤트는 상시 특전으로 적용하고 있다.

이지파킹은 할인 외 주차 이용객들이 간편하게 공항을 찾을 수 있도록 발렛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100% 실내주차 보장서비스를 적용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선을 이용하는 이지파킹 고객이라면 누구나 공항 도착 30분 전에 고객센터로 전화해 차량을 간편하게 맡기면 된다. 차량을 찾을 때도 비행기가 착륙한 직후 휴대전화로 출고 요청을 하면 된다. 카드결제도 가능하며 미리 단말기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하면 간편하게 김포공항 주차비를 결제할 수 있다.

이지파킹 관계자는 “모든 주차 대행 서비스의 기사님들은 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으로 구성됐고,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완전 보상을 원칙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공항공사가 ‘주요공항 주차장 혼잡완화 종합대책’을 시행한 이후, 김포공항의 인근 공항주차장의 요금을 인상시켰다”며 “하지만 김포공항 주차장 수요를 누르지 못하고 여전히 김포공항 주차장이 상시 만차인 상태로, 공항 이용객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현재 인상된 김포공항의 요금은 1일 기준으로 평일 2만원, 주말 3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반해 이지파킹의 주차요금은 평일 9천원, 주말 1만 4천원을 책정되어 있다.

이지파킹에서 실내주차를 의뢰할 경우 널찍한 주차공간을 24시간 CCTV를 통해 감시가 가능해 차량 훼손 및 도난 등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안전한 주차가 가능하다.

실내 주차 공간 300대를 보유하고 있어 넓고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만차로 인한 걱정을 덜 수 있다. 실내주차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40대의 CCTV를 통해 차량의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한편, 이지파킹은 차량 입고 후 차량 내외부 소독을 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안전을 지킬 수 있으며 차량 주차 후에는 일괄적으로 사진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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