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먹을 수 있는 소금으로 위생적이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 솔트레인이 올리브영 전국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솔트레인의 ‘그레이 솔트 투스페이스트’는 자연에서 얻은 토판염을 적용한 프리미엄 치약이다. 토판염이 갖고 있는 소염, 항균 효과로 잇몸질환 예방 및 구취제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부드러운 거품과 개운하고 깔끔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충치 예방에 효과가 좋은 불소를 첨가한 플루오라이드 치약까지 솔트레인의 프리미엄 토판염 치약 2종을 올리브영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솔트레인의 치약 2종과 함께 12ml 스틱 포장으로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구강 케어를 할 수 있도록 휴대성이 강조된 ‘그레이 솔트 마우스워시’도 선보인다.
솔트레인은 국내산 소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유네스코 청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토판염을 베이스로 하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토판염은 자연친화적인 방식으로 갯벌 위에서 그대로 생산하여 일반 소금에 비하여 미네랄 함량은 높고 나트륨 함량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일반 천일염보다 20배나 비싸 1% 프리미엄 천일염이라고도 불린다.
솔트레인은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솔트레인 치약 제품 모든 구매 고객에게 솔트레인 플루오라이드 치약 30g을 증정하며 전제품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솔트레인 관계자는 “올리브영 입점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채널에서 솔트레인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소금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확장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