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펫츠 오메가3 ‘산소차단특허’ 용기 사용으로 산패 안전
바이오펫츠 오메가3 ‘산소차단특허’ 용기 사용으로 산패 안전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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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바이오펫츠’가 선보인 오늘만든 오메가3가 소비자들의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반려동물 오메가3 시장이 점점 커짐에 따라 오메가3를 선보이는 업체 또한 많아지고 있는데, 어떻게 신생 기업인 바이오펫츠의 오메가3가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은 바로 주문 후 생산 방식과, 산소차단특허 용기에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저희 오메가3의 가장 큰 차별점은 2가지로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주문 후 생산방식을 사용해서 기존에 만든지 오래된 오메가3가 유통되던 방식이 아닌, 생산 후 2일이내의 가장 신선한 오메가3를 받아 보실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두번째는 산소차단특허 용기를 사용해서 산패위험이 매우 적다는 것 입니다.”

사람과 반려동물 오메가3는 생선오일 이라는 점에서 산패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 그래서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오메가3를 먹이는 보호자들은 공기와 접촉되는 펌핑형 제품을 선호하지 않는다. 공기와 접촉되면 오메가 오일은 산패가 시작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이오펫츠의 오늘만든 오메가3는 이 상식을 완전히 뒤집었다. 미국,일본,한국에서 3개의 특허를 확보한 바이오펫츠가 사용하는 산소차단용기는 펑핌시 공기가 내부로 들어가 오일과 만나지 않고, 용기 안에있는 포집부(외부로 들어오는 공기가 모이는 공간)로 들어가서 압력차에 의해 내용물을 밖으로 밀어내는 방식을 사용한다.

바이오펫츠의 생산관리팀 관계자는 “주문 후 생산 방식도 많은 고객분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이 산소차단특허 용기를 사용함으로써 많은 고객분들이 안심하고 오메가3를 급여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아이들과 고객분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고, 건강한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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