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 성연 테크노밸리점 오픈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 성연 테크노밸리점 오픈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2.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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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루엔소쿠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는 서산 2호점을 성연테크노밸리단지 內 오픈한다. 서산 CGV점 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다점포 매장으로 추가 출점했다.

하루엔소쿠 성연 테크노밸리점이 위치한 서산테크노밸리는 서산시 최초의 자급자족형 첨단복합도시다. 총 6000세대 약 2만여명의 배후 세대가 있으며, 상주 인원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수요에 비해 외식 공간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입지를 선정했으며 추후 배달 매출까지 기대하고 있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서산에 처음 하루엔소쿠가 생긴 후부터 지속적으로 추가 매장에 대한 요청이 있었던 만큼 빠른 시일 내 2호점이 생기게 되어 기쁘다. 특히 시내에 위치한 서산 CGV점이 접근성 면에서 아쉬웠던 성연테크노밸리 주민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덧붙여 “하루엔소쿠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다점포 매장이 늘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외식 시장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여러 곳의 다점포 매장을 출점했다. 또한 성공 사례가 많아지면서 추후 이런 케이스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랜차이즈 대상 11관왕에 빛나는 하루엔소쿠는 국내산 1등급 生등심으로 만드는 프리미엄 돈까스를 비롯해 우동, 돈부리, 모밀, 나베, 라멘 등을 전문으로 하는 외식 프랜차이즈로 현재 전국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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