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학원 종로YBM센터, 대면·비대면 동시 진행하는 하이밍 '방구석1열 중드 수업' 개강
중국어학원 종로YBM센터, 대면·비대면 동시 진행하는 하이밍 '방구석1열 중드 수업' 개강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1.03.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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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장기화 되어가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영향으로 중국어 학습자들의 어학연수나 유학 일정이 연기 또는 취소되는 실정이다. 정형화된 중국어 학습교재 내용과 천천히 또박또박 녹음된 발음에 익숙해진 학습자들에게는 중국에서의 직접적인 생활 속 어학 학습 체험이 더욱더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갈증을 풀기 위한 방편으로 직접 중국 방송이나 드라마, 영화를 시청하는 학습자들이 있다. 원어민의 어속을 느껴보고, 나아가 그 장르에 매료되어 학습을 넘어 문화와 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까지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인데, 원어민을 대상으로 제작된 것이니만큼 학습자 자신에게 맞는 레벨, 필요한 표현을 제대로 찾아 익히기가 어렵고, 들리지 않거나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어도 피드백을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매체의 장점을 취하면서, 단점을 보완하여 채워줄 수 있는 수업을 종로YBM 중국어학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밍 강사의 “스크린 보이는 중국어”는 학습자의 레벨에 맞춘 장면을 강사가 엄선하여 관련 문법과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책 읽는 것 같은 어색함에서 벗어나 원어민이 표현해내듯 감정을 담아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도록 반복 훈련을 진행한다. 오랜 기간 독학하다 굳어진 고질적인 발음 문제 교정은 기본이고, 장면에 담긴 중국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한 설명까지 강의에 풀어내어 중국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느낌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학생들의 반응이다.

YBM중국어학원 종로센터의 하이밍 강사는 다수의 드라마를 많이 보는 것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드라마를 골라 하나를 반복 시청하는 것이 학습효율적인 면에서 훨씬 좋다고 조언한다.

하이밍 강사의 스크린 보이는 중국어 수업은 강의실 현장수업과 온라인 라이브 수업을 동시에 진행하여, 말 그대로 강의실 1열, 방구석 1열 중국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하이밍 강사는 최근 “이로명 교육”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드라마에만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중국어 관련 학습 콘텐트를 제공하고 학생과의 소통도 활발히 하고 있다.

종로YBM 중국어학원은 3월 등록을 위해 2월 17일(수)부터 접수를 받고 있으며 ▲새내기대학생을 위해 20% 수강료 할인 ▲중국어신규 등록생을 위한 2만원 할인 ▲대학생 수강료 10% 할인 ▲내일배움카드 소지자 수강료 3만원 할인 ▲국가 유공자 및 직계 비속 수강료 20% 할인 ▲대학교 휴학생, 전역 장병 수강료 10% 할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어학원 종로YBM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대면 강의를 진행함에 따라 정기적인 전문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학원 출입 시 안면인식 비접촉식 발열체크기 이용, QR코드 출입 시스템 도입,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모든 수강생이 안심하고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YBM은 1961년 4월 창립이래 언어교육에만 60년째 매진하고 있는 기업으로, YBM어학원은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7년 연속 1위, 2021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을 14년 연속 수상했다. 개강은 3월 4일 목요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국어학원 종로YBM센터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수업 및 내용은 종로YBM어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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