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맥쇼’ 국내 주요 온라인 채널 통한 본격 판매 개시
글로벌 브랜드 ‘맥쇼’ 국내 주요 온라인 채널 통한 본격 판매 개시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1.03.0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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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글로벌 식품 브랜드 맥쇼(MAXSHOW)가 국내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맥쇼는 키토(KETO)식품 및 견과류 스낵,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국내 판매를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에 입점을 진행중이다.

맥쇼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맥쇼 키토 커피’와 ‘맥쇼 키토 코코아’, ‘맥쇼 키토 밀크티’ 3종은 원료를 준비하고 레시피에 맞춰서 먹기 번거로웠던 방탄커피를 고품질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큰 만족을 얻고 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淘宝)에서 작년 9월 런칭한 '맥쇼 키토 커피'와 '맥쇼 키토 코코아'는 업로드 1.7초만에 30,000개가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같은 달에 출시된 한 끼 대용 식품 '하루 든든한 칡마차' 역시 사이트 업로드와 동시에 5,000개가 매진되는 쾌거를 이뤘다.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11월 11일) 당일에는 한국산 방탄커피 제품 중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인기 아이돌 미쓰에이의 멤버였던 왕페이페이가 출연하고 있는 중국 유명 뷰티프로그램 '闺蜜好美'에 맥쇼가 방송되어 다시 한 번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중국 유명 연에인 胡杏儿은 맥쇼의 품질을 인정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기도 하였다.

중국 현지에서 제품의 인기를 대변하듯 이른바 ‘짝퉁’으로 불리는 가품이 만들어질 정도로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가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전제품에 위조방지라벨을 도입하고 가품 제조 및 유통업체에 민,형사상의 강력한 조치를 취하여 가품 이슈를 원천 차단했다.

맥쇼는 국내 소비자 인지도 확장을 위해 마케팅 계획을 수립 중이며, 현재 맥쇼의 전제품은 국내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코로나로 전세계가 어려운 시기에 건강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는 맥쇼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며, 매월 출시되는 신제품 또한 많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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