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2021 KCA 프랜차이즈 어워즈’ 패스트푸드(햄버거) 부문을 수상했다.
‘2021 KCA 프랜차이즈 어워즈’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시한 프랜차이즈의 가맹점 수 등의 기준을 토대로 부문별 상위 업체를 후보군으로 선정했다.
식품, PC방, 교육, 서비스, 외식, 농수산물, 반려동물 관련 등 총 44개 부문으로 구분해 신청 후보군을 최종 평가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이 진행됐다.
해당 어워즈는 소비자 친화적 운영을 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매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프랜차이즈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랭크버거는 매일 배송되는 신선한 야채와 100% 순살 소고기 수제패티를 통해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수제버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체 제조 및 생산 과정을 거쳐 가맹점 운영의 경쟁력을 높였으며, 3월에도 경기광주 경안점, 양주 고읍지구점, 포항 효자점 등이 오픈될 예정이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이번에 수상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맛도 좋고 퀄리티도 높은 수제버거를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최근 태권트롯이라는 애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터트롯’의 나태주를 전속 모델로 발탁한 바 있으며, 브랜드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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