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한국인 기준 글로벌 틱톡 크리에이터(Creator) 1위 온오빠(On Oppa)는 틱톡(Tik Tok) 을 시작한지 불과 9개월 만에 팔로워가 1,000만을 넘어섰고, 최근에는 그 성장세가 더 가팔라지면서 1,300만 팔로워를 돌파하였다.
최근에는 바이트댄스(ByteDance)의 대표 서비스인 틱톡의 공식홍보모델로 선정되었고, 글로벌 뉴미디어 컨텐츠&엔터테인먼트 그룹인 골드앤스노우 월드와이드(이하 골드앤스노우)와 전속계약을 맺고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등 MZ 세대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욱더 커지고 있다.
이미 레드오션 축에 속한 크리에이터 시장에서 온오빠는 어떻게 이렇게 급성장 할 수 있었을까?
골드앤스노우 정상원 마케팅 이사는 “온오빠는 틱톡 크리에이터들의 튜토리얼(Tutorial)과 같은 존재 입니다. 틱톡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 캠페인과 챌린지의 컨텐츠를 어떻게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치밀한 전략하에서 진행합니다.
그래서 온오빠는 틱톡 크리에이터들이 가장 많이 팔로우하는 크리에이터로 유명 합니다. 틱톡내에서 유행을 선도할 수 있는 콘텐츠 허브(Contents hub)와 같은 역할을 하며, 각종 캠페인과 챌린지를 부스팅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온오빠는 틱톡 크리에이터들이 아이디어로 고민할 때 먼저 한발 앞서 틱톡의 유행 콘텐츠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글로벌 틱톡의 경험을 기반으로 최근 골드앤스노우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중국 틱톡 즉 도우인과 이를 통한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도 진출하였으며, 이또한 매일 1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증가하는 등 진정한 글로벌 대표 크리에이터로 성장중이다.
앞으로 온오빠의 행보가 기대 되는 점은 틱톡 순위 1위를 차지한 이후에도 멈추지 않는 성장세있다. 또한 틱톡이 MZ세대에게 가장 영향력이 있는 채널로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이미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온오빠와 관련한 글로벌 마케팅과 커머스 관련 파트너쉽 문의는 골드앤스노우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