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대학] 홍승표 기자 = 광운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광운창작소가 광운대 구성원 및 입주기업, 지역주민들에게 광운창작소 장비 및 공간을 대여한다고 1일 밝혔다.
광운창작소는 아날로그와 디지털미디어가 공존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이자,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융합 메이커스 플랫폼으로 조성됐다.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혁신적인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광운대는 쉽게 접근 가능하고 자신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구현 및 공유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창작활동 공간인 '일반랩'에 선정돼 창작을 도전해볼 수 있는 교육과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광운창작소에서 대여가 가능한 장비는 3D 프린터 사용장비, 가죽공방, 승전화 등이다.
공간 대여는 1인 미디어 제작실이 가능하며, 대여 및 체험장비의 경우 조명대세트(촬영 장소 포함), VR, 촬영세트, 디지털카메라 등이다.
대여 방법은 광운창작소 홈페이지 내 예약 또는 전화 및 이메일 문의 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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