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덕 '빌리브 프리미어'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
대구 삼덕 '빌리브 프리미어'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4.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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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구 빌리브 프리미어 조감도
사진 = 대구 빌리브 프리미어 조감도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중심상업지역에 지하 5층~지상 49층 규모의 고급 주상복합 ‘빌리브 프리미어’가 들어선다.

빌리브 프리미어는 공동주택 200세대와 오피스텔 63세대로 구성되며,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총 37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빌리브 프리미어’의 단지 내 상업시설은 상가 분양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라 불리는 역세권의 입지와 더불어 든든한 배후수요, 대형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반월당역, 2호선인 경대병원역 가운데 위치해 더블 역세권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반월당역 지하상가 출입구 앞에 자리하고 있어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약 60만 명과 지하상가를 방문하는 이들을 고객으로 흡수할 수 있다.

‘빌리브 프리미어’ 상업시설은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품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 주변으로 초·중·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을 중심으로 학원들이 밀집되어 있다. 이외에도 경대병원과 대구광역시청, 중구청, 경북대 의과대학, 대구 시립중앙도서관 등과 인접하다.

또한, 대구광역시 중구청은 지난해 3월 사업지 바로 앞 동성로 일대부터 봉산 육거리까지 관광특구로 지정받기 위해 8개월간 연구 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4개 특화사업과 15개의 세부사업을 발굴해냈으며, 외국인 관광객이 4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관광특구 지정 조건도 충족되어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예정대로 동성로 일대가 관광특구로 지정되는 경우 대구 지역에서는 최초로 이름을 올리게 되며, 지역 관광 및 침체된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구 삼덕 ‘빌리브 프리미어’ 단지 내 상업시설의 분양홍보관은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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