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감정’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시간, 이금이 작가 강연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강남구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 이하 재단)의 세곡마루도서관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7일(금) 오전 10시 온라인 강연으로 ‘작가와의 만남: 알로하, 아프게, 기쁘게, 뜨겁게!’를 진행한다.
‘작가와의 만남: 알로하, 아프게, 기쁘게, 뜨겁게!’는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인 이금이 작가가 강연자로 선다. 이금이 작가는 2020년 작가의 업적 전반을 평가해 수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어린이 청소년 문학상인 안데르센상의 한국 후보로 공식 지명 된 바 있다. 이번 강연은 이금이 작가의 장편 소설 ‘알로하, 나의 엄마들’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며 내 안에 다양한 감정들에 솔직해 지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강연 참여 신청은 세곡마루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사전신청자에 한해 관람 링크를 제공받아 가정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작가와의 만남: 알로하, 아프게, 기쁘게, 뜨겁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세곡마루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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