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경영학과 대학 준비 수험생, 숭실호스피탈리티에 관심 보여
호텔경영학과 대학 준비 수험생, 숭실호스피탈리티에 관심 보여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5.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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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숭실호스피탈리티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호텔경영학과 대학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아직 수시전형 기간이 남았지만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에 벌써 많은 원서접수를 보인다고 학교 관계자는 6일 밝혔다.

특히 관광경영학과 대학, 관광식음료학과, 호텔경영과, 관광경영과, 호텔관광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에 진학을 생각하고 있는 수험생들도 많은 접수를 하고 있다.

숭실대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현재 관광경영학전공, 호텔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직장인을 위한 관광프랜차이즈경영전공이 운영 중에 있으며 많은 학생이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내신과 수능 성적 반영이 없기 때문이다.

학교 관계자는 “모두에게 공평한 100% 면접 전형으로 예비신입생 선발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열정, 지원동기, 발전 가능성, 잠재력 등을 면접을 통해 평가하여 선발한다”며 “예전 같은 경우 대학만 졸업하고 토익을 준비하면 충분히 좋은 취업을 하였지만, 요즘은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 고객들은 더 양질의 서비스를 원하고 있으므로 호텔들은 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른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실무 수업 및 자격증 수업을 정규 커리큘럼 내 구성했으며 취업해서도 많은 졸업생이 잘 적응을 하고, 근무 평가를 좋게 받고 있어 승진을 빨리하는 경우가 많다며 많은 학생은 교수의 취업연계로 5성급 호텔, 특급호텔, 리조트 등 취업을 한다고 학교 관계자는 밝혔다.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다면 고민 없이 진학하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더 취업에 강점을 보이는 숭실호스피탈리티를 많이 알아본다고 학교 관계자는 밝혔다.

관계자는 “숭실호스피탈리티 호텔경영학전공은 2년~2년 6개월 만에 4년제로 인정받는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해 조기 졸업 후 사회에서 4년제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다”며 “학기 중에 5개 이상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AHLA FrontDesk, NRA Servsafe, SMAT, 한경TESAT, JPT 등 수업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해서 학력 해결과 동시에 스펙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학교는 7호선 숭실대학교입구역에 있으며, 숭실대학교 캠퍼스 생활도 가능해서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가 높다. 학교 기숙사, 학교 식당, 중앙도서관 등 편의 시설 이용할 수 있고, 동아리 활동이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학교법인에서 운영하는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는 교육분야의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사회적 기대감이 크고 높다고 숭실대 숭실호스피탈리티 한혜숙 학장은 밝혔다.

현재 학교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 및 1:1진로, 진학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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