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4차 산업 시대 창의적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고려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4차 산업 시대 창의적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 김지아 기자
  • 승인 2021.05.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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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려사이버대학교 원형 스튜디오

[잡포스트] 김지아 기자 = 고려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학과장 김용성)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4차 산업 시대’ 흐름에 발맞춰 컴퓨팅 사고 기반의 문제 해결 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한다.

고려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의 주요 교육과정은 세 가지다. △‘소프트웨어 개발’ 트랙에서는 웹,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 필수적인 공학 기초 이론에서부터 소프트웨어의 분석과 설계, 개발, 프로젝트 관리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데이터베이스·인공지능’ 트랙에서는 기초적인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서 분석설계, 인공지능, 빅데이터, 나아가 머신러닝에 이르기까지 4차 산업 시대에 필수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교육’ 트랙에서는 소프트웨어 코딩의 기초, 컴퓨팅 사고, 알고리즘 문제 해결, 교육심리학 같은 과목들을 통해 소프트웨어에 대해 교육할 수 있는 전문 교육자를 양성한다.

특히 고려사이버대는 소프트웨어 교육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아 교육부 주관 ‘성인학습자 역량 강화 교육콘텐츠 개발’ 사업에 선정돼 ‘SW 코딩 교육 전문가 과정’을 개발한 바 있다. 이는 고려사이버대 융합전공 ‘소프트웨어교육 전공’ 신설로 이어졌다. 소프트웨어공학과 재학생은 융합전공 제도를 통해 ‘소프트웨어교육 전공’ 관련 교육과정을 30학점 이상 수강하고 학사 학위를 추가로 취득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학과 간 지식교류 세미나와 4차 산업 컴퓨팅 세미나를 운영하고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는 등 오프라인 모임 지원에도 주력한다. 졸업 후에는 소프트웨어 개발뿐만 아니라 설계, 관리, 보안, 교육 등 SW 전 분야에 걸쳐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김용성 학과장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최근 기업에서 꼭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트렌드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실무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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