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티아카데미 산하 그린컴퓨터아트학원, 'SW 개발자 핵심 실무 과정' 개설
지아이티아카데미 산하 그린컴퓨터아트학원, 'SW 개발자 핵심 실무 과정' 개설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5.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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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그린컴퓨터아트학원 제공
사진 = 그린컴퓨터아트학원 제공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지아이티아카데미 산하 국비지원 컴퓨터학원 그린컴퓨터아카데미/그린컴퓨터아트학원이 비전공자를 SW 개발자로 양성하기 위한 실무 과정을 개설한다. 교재 및 교육비를 100% 무상 지원하고, 중식과 개별 학습을 위한 실습실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네카라쿠배당토’는 네이버, 카카오, 라인플러스,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마켓, 토스 7개 기업의 줄임말로, 기업문화가 젊고 연봉이 높아 IT 취준생 사이에서 ‘꿈의 직장’으로 통한다. 많은 비전공자가 자신이 개발자가 될 수 있을지, 또 좋은 회사에 취직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진다. 그러나 교육 브랜드 부문 ‘2021 대한민국 브랜드 평가 1위’인 컴퓨터학원 그린컴퓨터아카데미/그린컴퓨터아트학원의 체계적인 훈련과 함께라면 비전공자도 네카라쿠배당토에 도전할 수 있다.

SW 개발자 핵심 실무 과정은 인문, 사회, 예체능 계열 재학생, 혹은 졸업생(졸업예정자)이면서, 기본 과정 이후 국기훈련 IT 과정까지 참여할 수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비전공자가 강의 내용을 소화할 수 있도록 훈련은 이론 50%, 실습 50%의 비율로 진행된다.

과정 구성은 다음과 같다. 심층 면접으로 선정된 수강생들은 5개월 동안 Pre-Boot Camp(기초교육) 과정을 밟으며 컴퓨팅사고, C언어, 데이터베이스 등 프로그래밍의 기본을 탄탄히 다진다. 이후 6개월간의 국기 과정을 통해 파이썬 활용 빅데이터 분석, IoT 개발 실무 등 한층 심화된 내용을 배운다. 과정 수료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1 취업 컨설팅이 진행되며, 산학협력 IT 기업 천여 곳에 취업 매칭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학원 관계자는 “개발직으로 진로를 전향하고 싶으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비전공자가 많다”며, “SW 개발의 이론부터 실무까지 한 번에 배우면서 식사와 실습실,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받는 무료 교육 과정이므로 수강생 입장에서 가장 마음 편한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컴퓨터학원 지아이티아카데미는 그린컴퓨터아카데미/그린컴퓨터아트학원 전국 23개 지점(강남, 종로, 신촌, 인천, 대전, 부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비 지원제도, 교육 일정 등의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지점에 전화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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