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제주에서 밀양으로 거주지를 옮긴 김현숙이 일상을 전했다.
지난 19일 그녀는 자신의 밀양 집 마당에 설치한 수영장 사진과 함께 “#드디어수영장설치, #집캉스, #더운날최고” 라는 글을 게시했다.
수영장은 아들을 위해 설치했다고 하며, 이를 통해 밀양에서 아들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이 내비쳐진다.
행복한 일상 덕분일까. 그녀는 이후 공개한 25일 사진에서는 살이 한층 더 빠진 모습으로 뚜렷한 v라인을 자랑했다.
그녀는 한방 체중감량을 통해 10키로 감량에 성공했다 밝힌바 있으며, 20키로 감량을 목표로 계속해서 체중관리 중에 있다고 전해진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해 이혼 후 ‘싱글맘’이 되어 아들을 홀로 양육 중에 있다. 최근에는 JTBC 새 육아예능 프로그램 ‘혼키클럽’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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