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에코스쿨 건립 앞서 환경전문강사 양성한다
중랑구, 에코스쿨 건립 앞서 환경전문강사 양성한다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9.07.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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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초록에너지 체험관 교육 모습 (사진 제공_중랑구청)
▲ 중랑초록에너지 체험관 교육 모습 (사진 제공_중랑구청)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환경교육 활성화 및 학교 환경교육 지원 등을 위채 추진 중인 에코스쿨 건립에 앞서 환경강사 인력풀 확보를 위해 환경전문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환경전문강사 양성 교육은 오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기후변화의 위험성과 미세먼지 대응법, 자연생태감수성 교육, 다양한 실습 등 향후 환경 교육을 할 수 있는 기초 교육을 진행한다.

강의는 서울시립대 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중랑구에서 전액 지원한다. 출석률 70%이상인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동안 출석 및 수업태도를 바탕으로 최우수, 우수 수료생 각 1명씩을 선발하여 포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강의를 수료한 후 중랑구 내에서 환경강사 활동을 지원하며 강사 활동 시 강사료도 지급한다.

모집인원은 80명으로, 환경보전에 관심이 있고 향후 환경강사로 활동이 가능한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지원기간은 오는 15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관심 있는 분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구청 맑은환경과로 전화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환경보호는 우리가 아닌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꼭 해 나가야할 우리의 책무”라며, “미래세대로부터 지구를 빌려 쓰고 있다는 생각으로, 환경 보호 교육을 활성화하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실천이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환경 보전과 관련해 드론을 활용한 환경 감시 프로그램 운영, 자원재활용 선별센터 견학 프로그램,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환경 교육, 각종 재활용품 분리 수거기 설치 등 환경 교육 활성화 및 환경 보전을 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에코스쿨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공 시 현재 진행 중인 환경 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그 외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마련해 구 환경 교육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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