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에카코리아가 편하면서 일상에서도 패션 의상으로 주목을 끄는 아름다운 요가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에카코리아가 에카코리아 브랜드 런칭으로 편하게 착용하고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의상 라인업을 마련했다.
특히 루즈핏 의상은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고, 원피스형은 드레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해서 상의에 자켓만 걸치면 바로 모임이나 데이트 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그 외에도 트라이앵글 나시나 디바인 커버업, 디라에 링 점프 수트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상태다.
트라이앵글 나시는 숄더 라인 한쪽을 끈으로, 밑단은 트라이앵글 디자인으로 완성해 유니크하면서도 언발란스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탄성이 우수한 모달과 폴리에스테르 혼방 소재로, 가벼우면서 착용감이 뛰어나 운동을 할 때도 제격이다.
디바인 커버업은 랩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복부와 가슴에 포인트를 주었고, 쇄골을 따라 넥 라인을 아름답게 만들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일상생활에서도 즐겨 입을 수 있는 의상이라 많은 여성들이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부 봉제선은 유연성, 신축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Clear mobilon tape를 같이 추가해 장기간 착용해도 늘어지거나 뒤틀리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진다.
마지막으로 디라에 링 점프 수트는 원단 모달을 소재로한 고퀄리티 수트로 과한 노출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앞면은 노출이 거의 없지만, 뒷면은 X끈 나시 형태로, 내추럴 우드 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흘러내리지 않으면서 포인트가 확실하다.
에카의 모든 요가 의상은 운동복과 일상복의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점프수트 위에 자켓만 바로 걸치면 데이트도 가능할 만큼 멋스러우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에카코리아 대표는 "외국에서 오랫동안 요가 강사로 활동하면서 해외요가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면서 "편한 요가 의상을 찾기 위해 해외에서 직접 구매를 많이 했지만, 이 과정에서 불편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고 한국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요가뿐만 아니라 평상복으로 활용가능한 운동복에 대한 니즈를 파악해 순수 국내 제작 요가복 브랜드를 론칭하게 되었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에카코리아 관련 제품을 비롯해 더욱 세부적인 정보는 공식 사이트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