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지아 기자 =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 기관인 방송정보국제교육원(김윤식 원장)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영상분야 직업훈련의 관심으로 25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에 위치한 교육원 본관을 방문하여 교육원 스튜디오, 장비실 등의 시설과 훈련생들이 교육하는 모습을 둘러보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직업훈련기관 대표들과 함께 ‘자율·성과 중심의 훈련 혁신을 위한 직업훈련기관 간담회’를 방송정보국제교육원에서 진행했다. 직업훈련의 개편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이후 직업훈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에 따라 훈련규제 혁신을 통해 전문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고용노동부·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심사하는 2021년 직업능력개발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에 선정된 방송정보국제교육원은 직업훈련시장의 품질개선과 혁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이란 국내 직업훈련기관 가운데 고용노동부에서 교육 품질을 인정받아 빠르게 변화하는 고용노동 시장을 선도할 혁신역량을 갖춘 직업훈련기관을 선별하는 제도이며, 전국에서 단 10개의 직업훈련 기관만을 선정했다.
교육원은 K-디지털사업·기업맞춤형훈련·취업아카데미·지역산업맞춤훈련 등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영상과 IT개발, 디지털디자인, 가상현실(VR·AR) 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모집 중인 교육과정은 ▲디지털디자인(웹디자인&웹퍼블리싱)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UI/UX,모션그래픽, 영상편집_스마트혼합훈련 ▲(스마트웹&콘텐츠개발)UI/UX 기반 웹퍼블리싱&프론트앤드 양성과정 등이 있다.
자세한 정보는 방송정보국제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