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이천,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아파트 분양
비규제지역 이천,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아파트 분양
  • 강가연 기자
  • 승인 2021.08.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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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강가연 기자 = 비규제지역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늘면서 이천으로 시선이 모이고 있다. 

비규제지역인 이천은 1순위 청약 자격이 쉽고 추첨제 비율이 높아 유주택자 및 가점 낮은 청약자의 당첨 확률이 높다. 전매 제한이 6개월에 불과하고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는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은 경기도 이천시에 지하 1층, 지상 최고 15층, 총 419세대 규모를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5㎡ A·B·C타입, 전용면적 84㎡A·B타입으로 구성된다. 10월 초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며, 입주 시기는 오는 2023년 10월 예정돼 있다.

이천은 강남과의 접근성이 50분 이내로 쾌적하며, 강선, 중부내륙선(예정), 평택부발선(예정)의 트리플역세권도 갖춰질 예정으로 관심이 높은 곳이다. 또 부발IC(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부발역과 인접하고 새로 확장 공사한 죽당천 재방도로를 이용시 부발역까지 약 10분이내 진입이 가능하며, 경강선 개통으로 판교,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이천 ~ 양평’을 잇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착공되어 교통여건은 날로 개선되고 있다. 해당 고속도로는 19.37km 구간으로 총 9,983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7년 간 공사를 거쳐 2026년 하반기 개통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의 개통이 예정돼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이 기대되고 있다. 

주변생활여건도 쾌적하다. 산책과 휴식을 통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중앙광장, 탁 트인 조망권(일부세대), 단지 앞 어린이공원, 죽당천 등이 인근에 자리해 언제나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4베이 판상형과 이면개방형 타워형의 조화로운 구조설계로 모든 세대에 뛰어난 일조권과 통풍성을 확보해드리는 최적의 단지 배치를 선보이고 있으며, 여기에 서재, 드레스룸, 창고 등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알파룸의 설계도 돋보인다. 

뛰어난 직주근접 교통환경도 매력적이다. 실제로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신세계푸드, SK실트론, 팔도,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 19개, 중소기업 1,128개, 약 4만5,000여 명의 종사자가 상주해 있다고 전해진다. 

무엇보다 SK하이닉스의 M16 준공 및 가동 본격화를 눈여겨 볼 수 있다. 6월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펩)으로 알려진 M16가 가동되면서 차세대 D램 생산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는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메리트로 꼽힌다.

분양관계자는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은 도심의 편리함과 전원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실 수요층과 투자수요층까지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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