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양양호텔 ‘마할로호텔’이 2021년 8월 신축 오픈한다고 밝혔다.
‘마할로호텔’은 서핑 명소로 유명한 죽도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동해 바다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모든 객실에 통유리창을 적용한 양양펜션으로, 한 눈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와이드 오션뷰를 보장한다.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로 객실 안에서도 바다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펜트하우스를 비롯한 전 객실에 호텔식 매트리스와 구스침구를 제공하며 최고급 어메니티 일체를 지원하여 휴식의 품격을 높인다. 별도의 공용 공간에 전자레인지와 커피포트를 비치하여 필요한 경우,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다.
부띠끄호텔을 지향하는 양양 ‘마할로호텔’은 2층에 ‘마할로카페’를 운영하며 맑고 푸른 동해바다와 함께 하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사한다. 옥상에는 오션뷰 루프탑 전망대를 설치하여 호텔을 찾은 숙박객들이 여행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마할로호텔’ 관계자는 “지겨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에너지를 얻기 위해 양양을 찾는 분들이 많다. 사랑하는 사람과 바다만이 존재하는 ‘마할로호텔’에서 오션뷰가 선물하는 ‘힐링’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양 마할로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