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나태주의 팬클럽 ‘태주날개’와 수제버거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공동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에서 태권트롯보이라는 애칭으로 칭해지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가수 나태주의 팬클럽 태주날개가 나태주가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수제버거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와 함께 이천의 아동복지시설에서 진행된 공동나눔행사를 통해 프랭크버거세트와 바푸리인형등을 전달하였다.

수제버거 창업 브랜드인 프랭크버거는 나태주 팬클럽 ‘태주날개’과 함께 진행한 아이사랑 나눔 캠페인 외에도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부천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치즈버거 간식을 전달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가 진행하는 경기도 내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동나눔행사를 함께 진행한 수제버거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은 더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 도움이 되고자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150호점 계약을 마쳤고 올해 20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프랭크버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본사 홈페이지에 매장별 일매출을 공개하고 있으며, 9월에도 대전 둔산점, 부산대점 등이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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