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왕돈까스’ 충남당진점 신규 창업 오픈 안정적인 운영 지원 주력
‘금화왕돈까스’ 충남당진점 신규 창업 오픈 안정적인 운영 지원 주력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9.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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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금화왕돈까스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금화왕돈까스’는 최근 충남당진점 신규 오픈을 전하면서,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당진점은 인근에 아파트 단지와 상권이 밀집됐으며, 당진산업단지 사거리에 인접해 있다.

입지조건은 크게 나쁘지 않지만,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에서 일일 확진자 숫자가 증가하면서, 코로나 시국의 매장 오픈에 대한 본사 차원의 준비와 대응방안에 대한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에 ‘금화왕돈까스’는 오랜 기간 업계에서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충남당진점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이를 통해 매장 오픈 후 8월 한 달 간 충남당진점은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져 나가면서 오픈 초기에 지역 상권에서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있다.

관계자는 “시기가 시기인 만큼,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상권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인 운영을 이뤄나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고심 중”이라며, “충남당진점 역시 입지조건의 특성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설정 등의 변수에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이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기적으로 창업이 어려운 만큼, 예비 창업자분들이 운영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본사 차원에서 더욱 다양한 지원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화왕돈까스’는 본사의 마진을 남기지 않는 5무(無) 정책을 시행 중이다. 가맹비와 교육비, 광고부담금, 재가맹비, 감리비 등을 면헤한 내용으로써, 인테리어 및 시설 집기 자체 시공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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