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신영이노텍이 협력업체인 ‘제이플렉스’와 협업을 진행하여 미국 수출용 소스라벨을 생산 중에 있으며, 이 외에도 수출용 제품의 꾸준한 수주와 출하를 지속하며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영이노텍의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많은 중소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가격 경쟁력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우리나라보다 포장재에 대한 규정이 까다로운 미국등 선진국으로의 수출로 품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 받을 수 있었다”며, “제이플렉스와의 협업으로 수출 업무를 더욱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며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영이노텍은 소프트팩과 협업하며 종이기반 원단 재료를 활용한 커피 포장지를 개발한 바 있으며 무용제 드라이 방식의 커필름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수축필름과 생수라벨, 연포장 파우치, 스파우트 등의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박순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