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코리아 HRD 직무교육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사이버 보안’, 악성코드 대처법 집중 학습
토픽코리아 HRD 직무교육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사이버 보안’, 악성코드 대처법 집중 학습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9.14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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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 훈련, 직무능력 하락에 따른 실직 예방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사업주 훈련센터에서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사이버 보안’ 과정을 개설해 직무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사업주 훈련은 근로자의 직무능력 하락에 따른 실직을 예방하고 능률 향상에 도움을 준다.

글로벌 정보보안 기업 체크포인트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1초당 기업 한 곳이 랜섬웨어 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비롯해 국내·외 IT 기업과 기관들은 당면한 사이버 위협으로 랜섬웨어를 꼽기도 했다. 랜섬웨어에 감염될 경우 파일이 복잡한 알고리즘으로 암호화돼 파일을 열어봐도 내용을 알아볼 수 없다. 주로 이메일, SNS 메신저 등을 통해 전송된 첨부파일 실행 시 감염되며, 웹사이트 방문을 통해서 감염되기도 한다.

토픽코리아의 사업주 훈련인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사이버 보안’은 정보보안의 중요성 및 활용에 대해 숙지할 수 있으며 랜섬코드, 악성코드, 디도스의 특성과 대처법을 비롯해 시스템 보안과 네트워크 보안에 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학습 내용으로는 정보보호 거버넌스 구현, 정보보호 정책 기획, 보안 위험 관리, 정보보호 계획 수립, 네트워크 보안 운영, 시스템 보안 운영, 관리 보안 운영, 랜섬웨어, 악성코드, 디도스, 4차 산업혁명과 사이버 보안 등이 있다.

토픽코리아 사업주 훈련센터에서는 해당 과정 외에도 직무의 정석-커뮤니케이션, 랜섬웨어와 악성코드 예방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 인공지능 쉽게 이해하기 등 다양한 직무교육을 통해 직장인들의 직업 기초 능력과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사업주 훈련은 사업주가 재직자를 훈련기관에 위탁해 진행하는 직업 능력 개발 훈련으로 이 과정에서 사업주는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을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최소 1인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모든 업체가 대상이며 사업의 규모 및 산업의 특성에 따라 고용보험 납부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 적용되지 않는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사이버 보안’에 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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