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크래프톤과 카카오게임즈의 약진이 심상치 않다. 넥슨을 넘어 게임업계 시가총액 1위를 달리고 있는 크래프톤은 금년 출시 예정인 배틀그라운드 사전예약자 3200만을 넘기며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오딘:발할라 라이징을 시작으로 프렌즈샷:누구와골프 등 다양한 장르로 전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딘의 경우 순위로 성과도 증명했다.
한 입시 전문가는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모회사가 플랫폼 이슈로 우여곡절을 겪고 있지만 골목상권 사업철수와 상생기금 3000억 마련 등 대책을 마련하면서 전진하고 있다”며 “해외에서 성공한 우마무스메 같은 게임의 퍼블리싱도 진행하고 있다. 크래프톤의 경우에도 큰 가능성을 품고 있는 자회사들의 도전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와 더불어 NC소프트와 넷마블도 다양한 타이틀을 선보이고 있으며 넥슨은 50년을 지탱할 슈퍼 IP를 만든다는 전략으로 숨 고르기 중이다.
게임산업은 게임 규모에 따른 크고 작은 일자리들이 다른 산업에서는 볼 수 없는 형태로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서울게임아카데미 종로 본원 개발자 과정은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부터 시작해 개발자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체계적인 노하우와 루틴을 개인별로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 취업에 도전할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회사 생활을 위한 마인드 셋 관리 방법도 함께 전수한다. 출시 경험을 가진 분야별 강사진과 함께 모든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분야별 과정으로는 게임프로그래밍 과정, 게임기획 과정, 게임원화 과정, 게임3D그래픽 과정부터, 웹툰과 웹소설과정, 종목 별 프로게이머 과정과 특강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강의들이 마련되어 있다. 온라인게임아카데미도 별도 운영 중이며 회원가입만 하더라도 학과별 스페셜 무료 강의를 지급한다. 이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준비가 되어 있어 상황에 맞춰 학습해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하여 전공 학과의 기초교육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며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온라인캠퍼스인 게임클래스를 오픈했으며,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 일산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산캠퍼스 이후 추가적인 캠퍼스의 확장 준비도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트학원의 브랜드 명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