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뮤지션 'HUE(휴)'가 9월 23일 낮 12시 두 번째 싱글 앨범 'Fuckin Love'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1996년생인 HUE(휴)는 작사와 작곡, 편곡 능력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이자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신디사이저 등 다양한 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뮤지션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두 번째 싱글 앨범은 HUE(휴)의 아티스트적인 면모와 더불어 그가 추구하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별의 아픔을 1990년대 락 음악 감성으로 풀어낸 랩/힙합 음악 장르로 가수와 프로듀서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팬들에게 인정을 받겠다는 HUE(휴)의 강력한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데뷔 때부터 R&B 가수로 사랑을 받아 왔던 HUE(휴)의 기존 모습과 차별화가 두드러져 일찌감치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HUE(휴)의 이번 앨범은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HUE(휴)는 아티스트 '러브문(LOVEMOON)'의 'Drive' 프로듀싱 이후 프로듀서로서 꾸준한 작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Nene(네네), JEAMIN의 'Tonight'을 프로듀싱하는 등 인디 아티스트들과 꾸준한 작업을 전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하은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함께 작업한 콜라보 앨범 'Bowling'은 장하은의 슈퍼밴드2 출연을 계기로 재차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