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글로벌 쿡웨어 전문브랜드 베카(BEKA)가 오는 10월 1일 GSMYSHOP(15시 46분)에서 ‘무쇠 시즈닝 냄비세트 론칭 2차 방송’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BEKA는 1899년 독일 Betzingen에서 설립된 이래 120여년간 유럽은 물론 전세계 35계국에서 정통 쿡웨어 전문브랜드로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2020년에는 홈쇼핑에서 독창적인 베카 시즈닝 무쇠 프라이팬(약칭-베카 무쇠팬)을 선보여 완판 흥행을 이루기도 했다.

공식 한국유통사 BEKA코리아 담당자는 “한국소비자에게 조금은 생소한 무쇠소재에 베카만의 경량화기술 및 사전시즈닝공법을 적용한 시즈닝 프라이팬이 소비자에게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에 보답하기 위하여 이번에는 한식요리에도 적합한 무쇠냄비세트를 기획하여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BEKA 무쇠냄비세트는 우리의 가마솥 밥맛을 재현하면서도 사용하기 편리한 18cm라이스팟을 비롯하여 국, 탕, 찌개 등을 뭉근하고 진하게 끓일 기본20cm양손냄비, 그리고 구이는 물론 전골용으로도 사용가능한 스테이크 팬과 만능그릴프레스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BEKA코리아 측은 해당 제품에 대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도록 PFOA, PFOS,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 시험기준을 만족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소비자에게 무한 신뢰를 받을 수 있고, 새로운 주방 트렌드를 불러올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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