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대학] 홍승표 기자 =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HK+ 인문교양센터는 오는 12일까지 '스토리가 있는 등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동과 정박의 이정표: 대한민국의 등대에 나만의 스토리를 담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항로 모빌리티의 상징인 등대를 사진에 담아 개인의 스토리와 함께 응모해야 한다.
접수는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서약서와 함께 사진 원본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작품은 응모자가 저작권을 소유한 순수 창작물로 1인당 최대 3장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수상은 1작품만 할 수 있다.
수상은 대상 1명에 100만 원, 금상 2명에 각각 70만 원, 은상 3명에 각각 50만 원, 동상 5명에 각각 20만 원의 상금·상장이 수여된다.
접수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오는 19일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