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홍승표 기자 = 코리아리크루트가 취준생의 취업을 돕고자 'Jump Up 취업 프로젝트' 성공 취업 단기 종합반 '취업 사관 코스 교육 과정'을 오는 11월 11일 개강하고,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한정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맞춤형 취업 컨설팅 및 인사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이 진행하며 고졸 학력 이상일 경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 취업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해당 문제의 해결을 목표로 국내에서 처음 설립된 NCS취업사관학교가 진행한다.
과정은 취업 스킬 UP 단기완성 특별반과 면접 집중반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취업 스킬 UP 단기완성 특별반'은 청년 취준생(대학 졸업 예정생 및 졸업생 등)이 단기간(2주 간, 토요일 교육) 교육 과정 참여로 취업에 필요한 취업스킬을 원스톱으로 마스터하도록 진행된다.
'면접 집중반'은 서류 전형 합격반(자기소개서 완성) 블라인드 채용 대비 최종 블라인드면접 합격을 목표로 한다.
취준생별 전담 컨설턴트(멘토)를 배정해 3~5회까지 1대 1 컨설팅 서비스(대면·비대면)를 제공하며 코리아리크루트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에서 취업 교육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다.
변무장 NCS취업사관학교장(코리아리크루트 기획총괄 전무이사)은 "코로나 사태 이후 교육부가 추진하는 전문대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한 취업 교육을 진행하는 코리아 리크루트가 위드 코로나 시대 성공 취업반 운영을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취업 사관 코스 교육 과정은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한 인재 양성을 모토로 기획·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강생 모두가 취업 성공 뒤 사회로 진출해 글로벌 리더로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나침반 역할을 통해 블라인드 채용 문화가 확산하고, 취업 교육의 새로운 반향을 일으켜 직업 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