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홍은희 기자 =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0명대를 넘어가는 가운데 부천시에서 6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31일을 기준으로 총확진자 6,426명, 완치자 5,566명, 치료중 738명, 자가격리자 1,638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현재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한 역학조사와 접촉자 대상 격리 해제 전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부천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10월18일부터 10월31일까지 연장유지하되 사적모임 기준완화를 한다고 전하며, 사적모임은 접종완료자 포함 4단계 8인,3단계는 10인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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