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미희 기자 = 대세 인기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콘서트 성료 감사 메시지를 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희재는 지난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정말 꿈이 아니라고요 희랑과 함께한 3일간의 행복한 시간 저에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희랑 덕분에 정말 많이 행복했어요. 좋은 추억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희랑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게요”라며 팬콘서트 성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비가 많이 와요 조심히 들어가시고 우리 부산에서 또 만나요~”라며 다음 만남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p.s 영상으로 응원해 준 영원한 나의 형제들 너무 고마워 든든하게 서로 의지하면서 앞으로도 함께 가자”라며 ‘미스터트롯’ TOP6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희재는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 콘서트 '별, 그대'를 진행했다. 당초 이틀 간 예정됐다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3일 공연으로 늘어났을 정도로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가수 김희재는 10월 29일~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가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별, 그대' 서울 공연을 마쳤다. 이후 그는 부산, 대구 등에서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열정 순경 '이용렬'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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