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광주광역시 누적 5,642명 ∙∙∙ 19명 추가 확진
[위드코로나]광주광역시 누적 5,642명 ∙∙∙ 19명 추가 확진
  • 홍은희 기자
  • 승인 2021.11.15 0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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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을 기준으로 총확진자 5,642명, 완치자 5,398명, 자가격리 1,490명, 치료중 215명으로 집계
[사진=광주시청/
[사진=광주시청/14일을 기준으로 총확진자 5,642명, 완치자 5,398명, 자가격리 1,490명, 치료중 215명으로 집계됐다.]

[잡포스트] 홍은희 기자 = 신규 확진자가 2400명대를 넘어가는 위드코로나 상황속에서 광주시에서 19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4일을 기준으로 총확진자 5,642명, 완치자 5,398명, 자가격리 1,490명, 치료중 215명으로 집계됐다.

[사진=광주시청/
[사진=광주시청]

광주시는 우리나라는 10월 25일 12시를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70%인 3,600만명이 백신접종을 완료하여 ‘접종 완료자 중심의 단계적 일상회복’과 ‘백신 미접종자와 취약계층의 전파 차단’ 등 양대 축으로 방역전략을 전환한다고 전하며,‘첫째, 사적 모임은 백신접종 유무에 상관없이 12명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식당‧카페의 경우에는 미접종자 최대 4명을 포함하여 12명까지 가능하며,둘째, 각종 모임과 행사는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0명 미만으로 허용하고, 접종 완료자만 참석할 경우 500명 미만 대규모 행사도 가능하며, 셋째, 유흥시설은 영업시간을 기존 22시에서 24시까지로 연장,다만 24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는 영업이 제한되며,넷째, 식당, 카페(편의점․무인카페 포함), 노래(코인)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외 체육시설은 영업시간 제한조치를 전면 해제,다섯째, 결혼식장․장례식장은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0명 미만으로 허용, 여섯째,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50% 이내에서 정규 종교활동이 가능하고, 접종완료자만 참여할 경우 인원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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