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을 기준으로 총확진자 14,714명, 완치자 13,914명, 치료중 631명으로 집계
[잡포스트] 홍은희 기자 = 위드코로나 상황속 신규 확진자가 2400명대를 넘어가는 가운데 부산시에서 8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4일을 기준으로 총확진자 14,714명, 완치자 13,914명, 치료중 631명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1차 개편 행정명령에 따라 부산시도 11월1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시행한다고 전했다.
부산은 사적모임은 접종완료 여부 구분 없이 12명까지 가능하며,기타 행사∙모임은 100명 미만 접종완료자 등으로 구성 시에는 500명까지 가능하며,노래연습장,목욕장업,실내체육시설등 운영시간 제한없음으로 변경하고,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50%까지 가능하고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 시 제한없음을 밝혔다.
특히 마스크 착용,방역수칙∙이용인원 게시 및 안내,출입자 명부 관리,주기적 환기∙소독,증상확인 및 출입제한,음식섭취 금지,방역관리자 지정 등 기본수칙을 철저히 지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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