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홍은희 기자 = 위드코로나가 시행된 상황에도 신규 확진자가 2400명대를 넘어가는 가운데 울산시에서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4일을 기준으로 총확진자 5,519명, 완치자 5,404명, 치료중 58명, 자가격리 428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울산은 11월 1일부터 별도 고시 전까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행정조치를 고시하였다.

이에 12인까지 사적모임 가능하며,기타행사∙모임은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0미만,접종완료자 등으로 구성 시 500명 미만까지 가능하며,노래연습장은 11월7일까기 계도기간을 두고 운영시간 제한없이 가능하며 음식 섭취는 금지하되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이용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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