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30명 추가 확진 … 수원시 누적 8,458명
[위드코로나] 30명 추가 확진 … 수원시 누적 8,458명
  • 홍은희 기자
  • 승인 2021.11.15 0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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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을 기준으로 총확진자 8,458명, 완치자 7,884명, 치료중 499명, 자가격리자 1,901명으로 집계
[사진=수원시청/
[사진=수원시청/14일을 기준으로 총확진자 8,458명, 완치자 7,884명, 치료중 499명, 자가격리자 1,901명으로 집계됐다.]

[잡포스트] 홍은희 기자 = 정부의 위드코로나 시행이 시작된 가운데 2400명의 확진자중 수원시에서 3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4일을 기준으로 총확진자 8,458명, 완치자 7,884명, 치료중 499명, 자가격리자 1,901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수원시청/
[사진=수원시청]

수원시는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가 시작되었다고 전하며, ‘방역’과 ‘경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완전한 일상회복으로 나아가는 첫 관문으로 1차로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 · 업소의 시간제한이 해제됐고, 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한 방역조치가 점진적으로 완화 · 해제될 예정이며,희망과 우려가 섞인 지금, 방심은 금물로 예방접종율을 더욱 높이고 면역저하자 등 순서에 따른 추가접종 (부스터샷)을 통해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를 최소화해야하며,여전히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의 고생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수원시도 최우선 가치인 ‘시민안전’을 되새기며 다시 한번 긴장의 고삐를 단단히 죄겠으며, 새로운 방역체계에 발맞춘 ‘일상회복 추진단’ 활동을 통해 자체적인 일상회복 지원방안을 마련해 조속히 시행하고, 정부의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정책이 우리 지역 실정에 맞게 이행되도록 꼼꼼히 챙기어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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