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홍은희 기자 = 위드코로나 시대가 시작된 가운데 김천시에서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4일을 기준으로 총확진자 674명, 완치자 645명, 격리중 67명으로 집계됐다.

김천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를 11월 1일부터 별도 안내일까지 시행하며,모임은 13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 하고, 10월31일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 중인 12개(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청도군,고령군,성주군,예천군,봉화군,울진군,울릉군)군지역은 유흥시설 운영시간 제한이 없음을 전했다. 유흥시설,식당카페 등에 적용되던 운영시간 제한은 그대로 00시부터 05시까지 유지하며,모임,행사는 접종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99명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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