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및 교통망 개선, ‘서산 대산지구 한성필하우스’
산업단지 및 교통망 개선, ‘서산 대산지구 한성필하우스’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11.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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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부동산 비규제 지역에 해당되는 서산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가장 큰 배후수요인 대산공단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780세대로 구성되어 있는 아파트로 전용면적 별로는 53㎡ 3세대와 59㎡ 530세대, 67㎡ 8세대, 84㎡ 239세대이며 일부 세대에서는 오션뷰가 가능하다.

단지는 낮은 건폐율(19.1%)과 용적률(214.43%)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 되어 있으며, 보행로와 계획차량 이동로를 분리, 단지 외곽을 따라 조깅 및 산책코스가 반영이 되어 있다.

또한, 판상형과 타워형의 조화로운 설계, 효율성을 극대화한 필로티, 건강을 생각한 주민운동시설,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엘리베이터로 연결, 꿈과 희망을 키우는 어린이 놀이터, 남저북고의 동별 배치로 조망 및 채광을 최대한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대산지구는 대산공단과 인근 산업단지개발에 따른 인구유입을 흡수하면 공단 배후도시로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충남 서북부권의 대표 개발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국도 38호선 서산대산~태안이원 연륙교가 국토교통부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년)에 신규노선으로 반영되어 상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대산공단은 울산, 전남 여수와 함께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이며, 70여 개 기업에 약1만5천명이 근무를 하고 있으며 우선, 대산공단 옆으로 SK건설 주도로 '대산 스마트 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SK건설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천372억원을 들여 대산읍 대죽리 일원 226만㎡에 산업단지를 조성한 뒤 석유화학과 전기 장비 관련 기업에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선임대 세대의 경우 분양계약 즉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어 안정성이 높고, 59㎡ 전 타입 1~3층 저층의 경우 공시가액 1억원 이하로 취득세가 중과배제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고, 그와 더불어 기업체에서 사원용 주택으로 매입 시 취득세 중과배제 및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등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매수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산지구 한성필하우스 분양 사무실은 단지내 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와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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