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직영매장 운영…슈퍼키친, 직영매장 50호점 돌파
100% 직영매장 운영…슈퍼키친, 직영매장 50호점 돌파
  • 김선영 기자
  • 승인 2021.11.27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박석현 오프라인사업실장(가장 오른쪽)이 직영 50호점 앞에서 매장 매니저들과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박석현 오프라인사업실장(가장 오른쪽)이 직영 50호점 앞에서 매장 매니저들과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반찬가게 브랜드 슈퍼키친을 운영 중인 (주)슈퍼메이커즈가 최근 강동역점 오픈을 기점으로 직영매장 누적 50호점을 돌파했다. 

2017년도 6월 1호점인 아현점으로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슈퍼키친은 100% 직영 매장 운영철학을 앞세워 본격적인 점포확장에 나섰다. 2018년에는 센트럴키친 설립과 더불어 2호점을 열었다. 2019년 7개, 2020년 22개, 2021년 26개 매장을 각각 오픈했다. 

슈퍼키친은 연내 57호를 확보하고 내년에는 100개 이상까지 직영매장 수를 늘릴 계획이다. 

현재 슈퍼키친은 100명이 넘는 매장 매니저도 정직원 형태로만 채용하고 있다. 이들은 내부 교육을 통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는 슈퍼키친이 수 년간 접객 서비스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이진호 슈퍼키친 대표는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다 보니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셨고, 덕분에 50호점까지 열 수 있었다. 매장 숫자에 연연하기 보다는 좋은 서비스, 품질을 꾸준하게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