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배달카페 브랜드 ‘카페인중독’이 수제생크림와플 메뉴 출시와 배달시스템으로 지속 출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페인중독’은 최근 진해중앙점을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신규매장 오픈을 이어가고 있으며 진해중앙점 오픈 직전에도 오포양벌점, 광교에듀하임점 등이 출점해 운영을 시작한 상태다. 

업체 측은 연이은 출점에 대해 수제생크림와플의 선전이 큰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카페인중독’ 브랜드 시그니처 디저트인 수제생크림와플은 아침마다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구운와플에 직접 개발한 수제 생크림을 얹은 메뉴다.

또한 카페인중독은 ‘배달 전문’ 타이틀을 걸고 나온 프랜차이즈 카페로, 전문적인 배달 시스템과 계속되는 신 메뉴개발 및 체계적인 운영방식을 추구한다.

뿐만 아니라 현 코로나 사태에도 늘어난 배달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카페인중독 관계자는 “카페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기에 브랜드의 대표아이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겨울 시즌 메뉴 확대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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