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물갈비’ 소자본 창업 시스템 적용
‘연남물갈비’ 소자본 창업 시스템 적용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12.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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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남물갈비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연남물갈비’는 고기집을 창업한 이후 손이 많이 가거나, 각종 비용 등에 대한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소규모 및 소자본 창업 시스템을 적용시켰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는 시기적인 영향으로 운영 방향을 설정하기 어려운 가운데, 창업과 운영 비용에 대한 부담감이 커진다는 사실을 고려해 여러 가지 조치를 계획했다.

이를 위해 물갈비라는 시그니처 중심의 메뉴 구성을 바탕으로, 편한 조리시스템을 구축해 전문 조리사 없이도 주방 조리가 가능한 체계를 선보였다. 또 본사에서 1차 가공 상품 공급을 통한 편의성을 높이는 것에도 주력했다.

이밖에 여러 가지 고정비용 최소화 전략 도입을 통한 각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에 초점을 맞춰 나가고 있다. 

큰 매장을 필요로 하지 않아, 최소 인원 통한 운영으로 소규모 및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시스템을 적용시켰다. 

‘연남물갈비’의 관계자는 “적은 비용을 투자해도 안정적인 브랜드 운영을 실현시키기 위한 방안을 연구했다”면서,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활용한 소규모 및 소자본 창업 시스템의 적용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간편조리시스템 활용한 주방 인건비 절감과 빠른 테이블 회전율 달성 등도 모두 여기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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