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전송 서비스 제공.. 고객 만족도 높인다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2018년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진행되었던 골프캠프 전지훈련에서 꾸준히 높은 모객율을 보였던 김형근골프스쿨이 지난 12월 1일 프리미엄 브랜드 '예골프스쿨 스튜디오'를 런칭했다.
예골프스쿨은 골프연습장과 더불어에 필드레슨까지 특화되었던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직 한 명의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골프레슨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골프레슨은 골프레슨 분석실에서 50분동안 1:1로 골프레슨이 진행되며, 레슨이 끝난 후 60분 동안 연습타석에서 연습이 가능, 1시간에 최대 2명만 입장을 허용한다.
특히, 예골프스쿨 스튜디오에서는 영상전송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레슨이 종료된 후 매 회차마다 프로의 레슨음성이 들어간 레슨영상을 카카오톡으로 전송을 하여 복습 및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10회, 20회 레슨이 종료되면 그동안 변화된 회원의 스윙영상을 컷 편집하여 영상을 전송한다.
김형근골프스쿨부터 예골프스쿨까지 런칭한 추원상 대표는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일반적인 골프레슨으로는 많은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없기에 소비자가 거부감이 들지않는 속도로 변화해야 한다"며, "예골프스쿨에서 제공되는 영상서비스는 매번 매회 편집을 하여 고객님께 제공한다는 것이 예골프스쿨만의 큰 특징이다"고 말했다. 이어 "예골프스쿨은 현재 9곳의 가맹계약을 앞두고 있고 문정점이 테스트가 끝나는 즉시 오픈될 예정이며, 모든 가맹점 역시 영상서비스는 본사에서 모두 지원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