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샤그룹' 취약계층, 암 환우 지원기금 마련 위한 바자회 7,500만원 후원
'아샤그룹' 취약계층, 암 환우 지원기금 마련 위한 바자회 7,500만원 후원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12.16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아샤그룹에서 취약계층와 암 환우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에 7,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지난 11월 25일부터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참참참 온앤오프 바자회'가 진행되었는데, 아샤그룹은 기금 마련 조성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

참참참 바자회는 "참 따뜻한 나눔, 참 행복한 기부, 참 즐거운"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바자회의 수익이 취약계층과 암 환우를 돕기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이정호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에 적극 동참하며 앞장서는 아샤그룹에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의미있게 쓰겠다"고 밝혔다. 

아샤그룹은 올 상반기에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부희망케어센터, 서부희망케어센터에 1억 300억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했고, 지난 10월에는 굿윌스토어에 4천 300만원의 기부를 진행했다.

물품 등으로 진행한 기부금액은 판매액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올해 기부금은 누적 2억 2천 1백만원에 해당된다.  

아샤그룹은 작년부터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기 시작해서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작년 한해동안 취약계층, 독거노인, 아동 및 미혼모 등의 지원을 위해 경기도 남양주 복지관을 시작으로 김포의 아름다운집, 경기도 분당구 내의 환경미화원, 의용소방대원 등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기부품품을 전달해 작년 한해동안 6억3천 3백만원에 해당하는 기부를 진행한 바 있다. 

아샤그룹의 기부 캠페인을 기획 진행하고 있는 이규원 이사는 "코로나 19라는 국가적 재난 속에서 무엇보다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나눔을 통해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아샤그룹은 한국 공예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5월 "핸드메이드오"라는 서비스를 론칭해 소규모로 수공예 제품을 만들어판매하는 작가들을 한데 모아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국내 최저가 수수료 정책 통해 영세한 규모로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작가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으며, 무료 광고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꾸준히 사회나눔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