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2022년 2월 4일 개최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및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중 연예인 컬링대회가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개최되었고,
2021년 12월 17일 한.중 연예인 컬링대회에 결승에 진출한 한국대표팀 '빙나이다'는 방송인 겸 스포츠모델 김정화, 가수 인순이, 가수 지세희, 가수겸 배우 고우리, 트로트 가수 우현정, 싱어송라이터 겸 보컬트레이너 쏘킴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지난 5년여간 진행되지 않았던 '한.중 연예인 컬링 교류전'의 의미를 크게두고 있으며, 중국 전역에 생중계로 진행되는 한·중 연예인 컬링대회는 5년만에 대표선수로 재선발되어 우승을 차지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대표 4개팀과 중국대표 4개팀의 출전으로 12월 16일 17일 양일간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으며,
MBC 스포츠 플러스뿐 아니라 중국 CCTV, 심천TV, 중신망, 인민망등을 통해 중국 전역에 생중계로 진행되었고, 이밖에도 해외망도 중계에 참여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한편,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한 스포츠분야의 만능 '엔터테이너 김정화'는 반드시 우승한다는 확신을 사전 인터뷰에서의 밝혔으며 그 목표를 이루었기에 더욱 기쁘고 한국대표팀 모두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한국 스포츠문화를 알리며 국위선양한 자랑스런 한국대표팀은 기쁨의 승리를 국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으며,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대회는 경기도 의정부시와 의정부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와 CCTV 서울지사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주한중국대사관, 의정부컬링협회, 한국관광공사, 한국연예인야구협회, IGS.F, 한기범희망나눔이 후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