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범죄예방용 cctv 설치, 동림동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
지역숙원사업 해결 및 주민 생활 여건 개선 효과 기대
제21대 국회 등원 1년 반 동안 행안부 특교로만 총 68.6억원 확보
지역숙원사업 해결 및 주민 생활 여건 개선 효과 기대
제21대 국회 등원 1년 반 동안 행안부 특교로만 총 68.6억원 확보
[잡포스트] 조일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이하 ‘특교’)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행정안전부 특교는 △지역 범죄예방용 cctv 설치 사업비 2억원과 △동림동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 사업비 2억 6천만원 등 2개 사업 총 4억 6천만원이다.
범죄예방용 cctv는 △일곡동 진로아파트 삼거리, △삼각동 예향교회 주변, △매곡동 하백초등학교 주변, △용봉동 엘리체아파트 사거리, △용봉동 광주개인택시신협 인근 삼거리, △신용동 빛고을근린공원, △양산동 청암아파트 주변 지역 등에 설치될 예정이며, 주민들의 생활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최근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진 대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동림동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이 이루어져 시설물 안전도가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형석 의원은 “12월 초 행안부 특교 확보 이후에 지역의 재난안전 대비 소요가 추가로 확인되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예산 확보가 필요했다”면서 “연말에 행안부 특교를 추가로 확보하게 되어 지역주민들의 생활안전이 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형석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교 확보로, 올해에만 11개 사업 46억 6천만원의 특교를 확보했으며, 제21대 국회 등원 이후 1년 반 동안 총 14개 사업 총 68억 6천만원의 특교를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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