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벽두, 또 다시 대구 찾은 안철수, 사공정규와 함께
새해벽두, 또 다시 대구 찾은 안철수, 사공정규와 함께
  • 이형노 기자
  • 승인 2022.01.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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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매일신문 주최 대구·경북 신년교례회’ 참석

[잡포스트] 이형노 기자 = 2022년 새해벽두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3일 오후 6시 30분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 매일신문 주최 대구·경북 신년교례회』에 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와 함께 참석한다. 안 후보는 지난 2020년 3월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수가 최고 정점에 이르렀던 시점에 코로나19 지역 거점병원인 대구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해 사공 교수와 함께 목숨을 건 헌신적인 의료봉사를 펼쳤었다. 이번 새해벽두의 『2022 매일신문 주최 대구·경북 신년교례회』의 안 후보 참석을 사공 교수가 주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2 매일신문 주최 대구·경북 신년교례회』는 매일신문사(사장 이상택)가 2022년 신년을 맞아 대구·경북의 지도급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대구·경북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새 각오를 다지는 자리이다.

최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0%를 돌파하는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대로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후보교체론까지 일고 있는 시점에 안후보가 직접 보수의 텃밭 대구를 새해벽두부터 방문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안 후보는 경북 영주시 순흥 안씨로 집안의 뿌리가 경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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