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일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여성위원회 광주여성본부(본부장 임미란 광주역시의원)는 전통시장에서 매주 수요일 ‘파란데이 장바구니 실천사업’을 통해 상인, 시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민심을 청취하고 있다.

지난 5일 부터 매주 수요일 마다 전통시장인 봉선시장에서 찬거리를 구매하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살림살이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시장 내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시민과 만남을 통해 민심을 들었다.

광주 동남갑(지역위원장 윤영덕 국회의원) 여성본부에서는 대선이 치러지는 내년 3월 9일까지 매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아 파란색 소품을 하고 ‘수요일 파란데이’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임미란 광주여성본부장은“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가계 살림을 책임지는 주부와 소상공인은 물론 각계각층 시민들의 이야기를 청취하자는 취지에서 파란데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의견을 모아 선대위에 전달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파란데이' 챌린지는 지지자들이 이재명 후보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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